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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총정리






가구별로 받는 금액은, 가구당 4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전국민에게 가구별로 지급됩니다. 

세대주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해서 충전금 방식으로 지급이 됩니다. 






□ 신용카드, 체크카드 충전금을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포함), 대형전자판매점, 1온라인 전자상거래. 

○ 상품권, 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종 

○ 유흥업종, 위생업종, 레저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 조세 및 공공요금, 보험료, 카드자동이체(교통, 통신료) 등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단,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시듯이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제한 업종에는 

기업형 대형마트(임대매장은 가능), 백화점, 온라인전자상거래, 대형전자판매점, 유흥업소, 발마사지등 위생업종, 

골프장, 노래방등 레저업종, 카지조, 복권등 사행업종, 성인용품점, 총포류판매점, 상품권 업종, 귀금속 업종, 조세, 

공공요금 업종, 면세점, 보험업, 교통, 통신료등 카드자동이체건등 이 있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업종 

※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입점한 임대매장 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용실과 안경점, 약국, 키즈카페, 세차장, 구두, 열쇠점, 커피숍, 화원, 차량정비소, 치과, 소아과, 동물병원 , 음식점, 안경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마트와 롯데마트 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임대매장 안내문을 매장 곳곳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홈플러스도 140개 점포의 6000여개 임대 매장 중에 1100여곳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 프랜차이즈는 가맹점만 사용가능합니다. (직영은 본사 소재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 편의점도 가맹점은 사용가능하지만 (직영점(약1%수준)은 본사소재지(서울) 거주자만 사용가능합니다. 

▶ 헬스와 뷰티 가맹점도 이와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노브랜드는 직영점이라도 소재지는 해당지역으로 해놓아서 전국매장에서 결제 가능합니다. 

▶ 치킨은 대부분 가맹점입니다. 

▶ 파리바게트나, 베스킨라빈스, 던킨, 뚜레쥬르 등도 대부분 가맹점으로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 들은 업체마다 사용이 다릅니다. 이디야는 가맹점으로 전국 사용이 가능하지만,  

▶ 참고로 스타벅스는 전 매장이 100%직영점으로 본사소재지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거주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맥도날드와 버거킹, 롯데리아등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본사직영(서울)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 써브웨이는 가맹점이 많이 있습니다.  



※ 기타 

▶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중소형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한 뒤 음식을 받으면서 결제를 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에서 결제시 이용이 불가합니다.  

 사용기한은 8월31일 까지 입니다. 이후에 사용하지 못한 잔여금은 소멸해 국고로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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