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임상실험으로 미국과 한국 증시의 상승반응 &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임상실험 길리어드 사이언스 관련주 주가 전망

1. 백악관 "램데시비르,코로나 환자에 긍정적"

백악관 코로나 태스크포스의 '간판'격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29(현지시간)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인 램데시비르가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고 말하면서 길리어드 사이언스 관련주들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행사에 배석 중 램데시비르가 임상시험과 관련해 "아주 좋은 소식"이라며 밝혔습니다.

이어 "데이터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회복 시간을 단축하는 데 있어 분명하고 의미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번 실험에 국제적으로 약 1090명이 참여했고 예비 연구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회복 시간이 15일에서 11일로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증명한 건 약물이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 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조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FDA는 이르면 이날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발표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이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이 내려지면 공식 승인 전에도 의사들이 코로나 환자 치료에 렘데시비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사스 메르스 치료제 관련주들의 주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전날 램데시비르를 투여 받은 코로나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도 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가 램데시비르를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 치료제 연구에서 긍정적 데이터가 나온걸 알고 있다"고 전망 하였습니다.

램데시비르는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 감염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FDA, 코로나 치료제 승인"

뉴욕증시 50일 최고치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에볼라 치료제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에서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FDA가 이날 중으로 렘데시비르의 응급 사용을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른 사스 메르스 관련주들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서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렘데시비르의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약을 복용한 코로나19 환자들의 회복 기간을 1/3로 줄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31% 정도의 개선효과가 100%에는 못 미치지만 이 약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것이 중요하다"며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임상 실험을 총괄한 사람도 다름 아닌 파우치 박사다.그는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를 이끌고 있습니다. 앞서 이 약의 제조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가 렘데시비르를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에서 긍정적 데이터가 나온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으면서 "NIAID가 브리핑을 통해 세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AID도 이날 오후 열리는 코로나19 백악관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 감염병에도 효과가 있어 치료제로 알져있습니다. 이날 렘데시비르 관련 소식 등에 힘입어 뉴욕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에도 과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코로나19 치료제 나오나

렘데시비르 미 임상시험서 청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초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승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도 임상시험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9(현지시간) NIAID코로나19 입원환자 1,06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임상시험 결과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속도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31%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렘데시비르를 쓴 환자군은 회복에 평균 11일 걸렸고, 쓰지 않은 환자는 15일 걸렸다. 연구진은 4일이 유의미한 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사망률은 렘데시비르를 쓴 환자가 8%, 그렇지 않은 환자가 11.6%나타나 통계적으로 의미를 가질 정도는 아니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시험 결과를 설명하며 아주 중요한 결과라며 “31%100%가 아니지만 이 바이러스를 치료제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렘데시비르가 회복 기간을 줄이는 데 있어 의미있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데이터가 보여줬다코로나19 환자의 표준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NIAID는 이번 연구 결과가 아직 의학저널에 정식으로 게재된 것은 아니며, 코로나19 치료 효과나 안전이 완전히 입증된 것도 아니라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FDA 역시 이번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길이어드 사이언스의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관련주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긴급사용 승인이 내려지면 제약회사는 일선 병원에 약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렘데시비르 생산량을 늘려  5월 말까지 150만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환자 14~21만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 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구 결과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이라면서 “FDA가 아주 빨리  승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시험용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부작용이 심하고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보이지 못해 개발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감염병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임상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련주로는 신풍제약과 파미셀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에서는 부정적 결과과 나왔습니다. 렘데시비르를 쓴 환자는 회복에 평균 21일 걸렸는데, 위약을 쓴 환자는 23일 걸려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망률도 각각 14%13%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길리어드는 중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확 줄면서 시험 대상자를 구하지 못해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 FDA 비상 사용

임박한 렘데시비르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FD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비상 사용 허가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관련주들에 대한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30(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핵심인사인 파우치 박사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치료를 위해 FDA아직 최종적인 결정은 내리지는 않았다"면서도 "정말 빠르게 (사용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양을, 최대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파우치 박사는 29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 임상실험에서 좋은 소식이 나왔다"렘데시비르가 미국 정부의 임상실험을 통과한 첫번째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선 사스 메르스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신풍제약과 파미셀, 비씨월드제약이 편입된것으로 보여집니다.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뉴클레오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스빈다. 신풍제약은 에볼라 의약품 보유 기업으로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고있으며 비씨월드제약은 뉴클레오시드 유도체 국내특허를 등록하며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렘데시비르를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에서 긍정적 데이터가 나온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도 이날 미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우치 박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렘데시비르 임상실험에서 좋은 소식 (quite good news)이 나왔다"며 이번 임상실험에서 렘데시비르를 복용한 코로나19 환자들은 평균 11일 이후 회복한 반면 대조군인 가짜 램데시비르를 복용한 환자들은 평균 15일만에 회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출처참조

다음시간 렘데시비르 임상실험으로 미국과 한국 증시의 하락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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