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남자가 정말 좋아하는 말 2가지 방법

 

 

 

남자는 어떤 말들을 들었을 때 정말로 좋아할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말만 듣고 무조건 칭찬만 하면 좋아할까요?

아니요, 오히려 칭찬이 너무 많으면 칭찬의 효과가 줄어들기도 해요.

오히려 말이 안 먹히고 무시당하기도 하지요.^^

남자가 좋아하는 말도 시기 적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적절한 칭찬의 힘

 

 

 

먼저, 벌어진 현재 상황들에 대해 칭찬해 주는 말이 있어요. 예를 들면 약속시간에 일찍나왔다면 “와,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오는 사람은 약속을 잘 지켜서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다던데”, 하면서 사소한 일들로 남자의자존심을 세워주는 말이 있어요.

밥을 맛있게 잘 먹으면 "우리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건강해서 좋대요ㅋㅋ“ 라고 하면 남자는 티를 안내도 속으로는 좋아해요.

어느 날 옷을 잘입고 나오면, “센스있으시네요 감각이 좋아요. 뭘하던지 센스있게 잘할 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식이죠.

잘 찾아보면, 이런 상황적인 칭찬은 무지 많아요.

시기 적절한 말들은 남자에게 이여자 참 이쁜여자다, 지혜롭다. 현명하다, 계속 사귀고 싶다. 평생 같이 하고 싶다라는 등의 생각을 가지게 해요.

그렇지만 이런 식의 칭찬도, 하루 3번정도 이하로만 하는게 좋아요..

 

 

 

2. 힘들때의 위로

그 다음은, 남자가 힘들 때 위로해주는 말이에요.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살다보면 힘든 일들이 꼭 생기잖아요? 이럴 때 누군가 나를 위로해 준다면 그 사람이 더 고맙고 마음에 길게 남아요.

위로 해 줄때는 “현재 일이 많이 힘들구나?, 하지만 지구가 무너진것도 아니고, 금방 지나갈꺼야, 잘 이겨낼거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잖아? 너는 정말 잘 될거야.” 라면서 현재의 위로가 중요하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희망과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이런 위로의 말은 남자가 정말 힘들어 할 때 해준다면 어쩌면 평생 마음속에 두고 고마워할 수도 있답니다.

 

 

제 경험상 저에게 “정말 힘들었겠구나? 대단해 너는 정말 일반사람이랑 틀려, 분명 앞으로 잘 될거야. 너는 내가 믿어” 이런 말을 해 주었을 때 기분이 당장 날아갈 듯이 좋아지지는 않았어도 속으로는 고맙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말들은 아직도 저에게 잊혀지지 않는 말들로 남아 있답니다. 물론 그 사람이 고맙게 남아있기도 하지요..

 

 

결론은,

남자가 좋아하는 말이란,

무조건 많은 칭찬이 아니고, 시가적절한 칭찬과 힘들 때의 위로가 더 기억에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오늘 당장 남자친구한테 한번 실천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